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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젊은 날의 윤대현 사범. 매우 빠른 격투가였다.

2. 1962년 당시, 윤사범의 부친(앞 열 우측에서 3번째)가 도장장이였던 삼산무술총연합회 도장. 처음에는 태권도 도장이였다.

3. 격투기 선수 시절의 용맹한 모습. 태권도, 합기도의 고단자로 무에타이 룰의 시합에서 챔피언으로 한국무도계에 알려져 있다.

4. 단신으로 일본에 와서 입문하였던 고바야시 야스오 8단과.

5. 한국판 합기도신문에서 소개되고 있는 저자. 윤사범과는 20년 가까이 알고 지냈다.

6. 1989, 고바야시도장 창립 20주년 기념연무회에 참가했던 윤사범(뒷열 우측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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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페이지 사진설명:

상단 사진설명: 한국지부로 20주년을 맞은 대한합기도회의 기념연무대회 안내(우측사진)과 이번년도 4월에 정식으로 합기회 본부도장장(세계본부 도장장)이 된 우에시바 미츠테루 사범을 초빙했던 기념 세미나 포스터.

하단 사진설명: 축하회 파티회장에서 6단 단증을 보여주고 있는 윤사범

왼쪽페이지 사진설명:

1, 왼쪽은 가토리신토류의 지도를 받고있는 준환씨 (), 우측은 윤사범이 받았던 동류(가토리신토류)의 교사면허. 이외에도 북진일도류 현무관의 코니시 사범과도 교류하며 한국에서의 북진일도류 검술도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2. 윤사범의 저서로, 수필집(평생무도)()과 고무도의 해설서(고류검술과 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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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역사있는 무도의 전당, 교토무덕관에서 연무하다.

2. 합기회 본부(합기도 세계본부)에서 우에시바 모리테루 도주와. 좌측은 윤도장의 삼대 도장장이 된 아들 준환씨.

3. 윤도장의 승단심사 모습. 윤사범의 지도로 일본무도(합기도)가 타지에서 확실히 이어지고 있다.

4. 윤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일러스트. 남녀노소가 어울려 화목함을 기르는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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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설명: 월간 비전 6월호

 

한국 국내에서의 일본 무도 합기도보급의 고투

윤대현 사범과 대한합기도회

 

싸우지 않는 무()의 마음을 길러온 20

합기도에 대한 신뢰와 기대

 

현재, 결코 양호라고 말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일본)와 이웃나라인 한국과의 관계.

그러한 가운데, 국내(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합기도의 본가, ()합기회의 정식 지부로 현지에서 합기도 보급에 전진하는 한국인 합기도가()가 있다.

일본 합기도의 기술과 정신적 부분 모두에 반한 대한합기도회의 윤대현 사범은 한국 국내에서의 오해나 편견과 싸우며, 합기도를 비롯한 일본 무도의 올바른 보급에 힘쓰고 있다.

그 열정을 기록 하였다.

 

 

취재,; 후쿠오카 마사미

구성: 본지 편집부

  

 

 

 

한국에서 키워온 일본의 합기도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회(大韓合氣道會)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아이키카이(合氣會) 국제본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단체이다. 회장은 윤대현 사범(1960)이다.

 

간단히 약력을 소개한다.

 

발단은 1988, 대만에서 열린 연무회(演武會)였다. 한국에서 참가한 것이 바로 윤 사범의 아버지가 총재로 있던 삼산무술총연합회(三山武術總聯合會)에서 파견한 연무팀이었고, 그 중심에 2대째인 윤 사범이었다. 태권도 및 한국식 합기도의 고단자이자, 무에타이 룰의 격투기 챔피언으로서 한국의 무도계에 이름이 높았다. 격파와 격렬한 관절기를 어필한 한국 합기도에 대해 일본의 합기도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한 힘이나 빠른 움직임도 없는 평온하고 유연한 몸놀림을 보고 같은 한자로 표기하는 무도인데도 완전히 다르다. 저것이 무도인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강한 의문을 품었다.

 

다음해인 1989, 고바야시 도장(小林道場) 20주년 기념연무대회에 출장하고자 일본을 방문. 한국식 합기도의 연무를 행하였다. 고바야시 도장의 연무에서는 50, 60세 이상의 사람들도 즐겁게 연무를 하는 걸 보고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어른들에게 사랑 받는 무도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한국에서는 30대만 되어도 무도를 그만두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합기도를 더 알고 싶다는 마음에 이끌려, 일본에 건너가 고바야시 도장에 입문, 수련을 계속했다. 1993년 합기도의 교본을 번역하여 발간, 일본에서 지도자를 초청하여, 자신이 이끄는 도장들을 모아 강습회를 실시했다. 1995, 윤 선생은 승단심사를 받고 초단을 취득. 한국에서는 타무도의 고단자라면 명예단위를 받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특별취급을 하지 않고 심사를 보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합기도의 배경이 되는 무도 철학을 접하면서 자신의 조직을 일본의 합기도로 전향하기로 결심했다. 물론 내부에서는 반대도 있었지만, 윤 선생의 결심은 확고했다. 다음해인 1996년 우에시바 모리테루 도주로부터 지부도장의 승인을 받고, 한국에서 합기도 연무대회를 개최, 대한합기도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일본 무도로 전향하는 것에 반발하여 많은 지부들이 이탈하였다.

 

꽃을 피우기까지 20

 

내가 처음으로 윤 선생을 만난 것은 199610월에 있은 고바야시 도장의 합숙이었다. 다음해인 19976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국제합기도연무대회에 참가하였다.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대한합기도회의 도장을 방문할 때마다 윤 선생은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그가 일본 무도의 역사와 배경, 고무도(古武道) 류파들에 대해 질문을 하면, 한국어통역안내사 자격을 가진 나는 한국어로 답한다. 그런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2014, 대한합기도회는 한국지부로서 20주년을 맞아, 풍성한 결실을 맞이하였다. 새해를 맞자마자 윤대현 회장의 6단 승단이 발표되었고, 사범의 자격을 취득했다. 기념행사로서 5월에는 고바야시 야스오(小林保雄) 총사범을 초청하여 연무대회와 강습회를 실시, 전국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다음으로 6월에는 아이키카이 본부에서 우에시바 미츠테루(植芝充央) 도장장대행을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를 실시, 20개 도장 150여명이 참가했다. 9월에는 교토 무덕전(京都武德殿)에서 개최된 고바야시 도장 45주년 기념대회에 24명이 참가, 역사적인 건물에서 연무하였다. 국내에서는 2개의 지부가 신설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고급상업지역에 중앙도장을 개설했다. 아이키카이 본부에서 내제자 수행을 한 윤씨 도장의 3대인 윤준환 씨가 도장장에 취임했다.

 

해외에서 이 정도의 발전을 이루기까지 어느 정도의 역경을 이겨낸 것일까. 이를 위해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의 에너지와 지혜를 썼으리라. 수많은 높은 장벽이 있었으리라 이해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수행자로서 해외의 무도를 어느 정도로 습득하느냐.

합기도라는 해외의 문화를 어떻게 이해시키고 하고 싶도록 만들 것인가. 조직으로서 키울 것인가.

한국 내의 기존무술 및 일반인들의 일본에 대한 악감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해외무도의 습득과 이해

 

조직 하나가 통째로 류파를 바꾼 것이기에, 기술을 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초기부터 교본을 정리하고 기술 명칭을 번안하여 조직적으로 습득하도록 하였다. 일본 합숙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일본에서 사범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지금까지 다수 개최하고 있다.

 

일본에서 수차례 지도하러 온 사범들은 다음과 같다.

고바야시 야스오 8(고바야시 도장 총사범)

아라이 토시유키 8(荒井俊行, 군마현 합기도연맹 회장)

다키모토 세이조 7(竜本淸三, 오와리합기도회 회장)

스가와라 테츠타카 7(菅原鉄孝, 스가와라 종합무도연구소 소장)

이가라시 카즈오 7(五十嵐和男, 이가라시 도장장)

야마시마 타케시 7(山嶋武, 치요다구 합기회 회장)

고바야시 히로아키 7(小林弘明, 고바야시 도장장)

이시바시 료이치 6(石橋良一, 후레아이숙 숙장)

 

한국의 회원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러한 초청세미나는 1년에 6번 정도 개최되며, 전국의 지부로부터 회원들이 모인다.

윤 선생의 연구심은 합기도의 원점인 검술로도 향하여, 도장에서는 가토리신토류(香取神道流)의 클래스도 운영중이다. 윤 회장을 포함한 3명이 가토리신토류의 교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진일도류(北辰一刀流)의 육세(六世) 종가인 고니시 마도카(小西眞圓) 씨와도 교류하여 당류의 보급도 지원하고 있다.

 


 

합기도의 보급

 

합기도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보급과 홍보를 위해 세미나 및 연무회를 실시하여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 도장이 위치한 건물에 큰 간판을 게시, 신문이나 잡지, TV 등의 미디어를 이용하고 합기도의 기술서를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한국의 기존 무도와는 무엇이 다른지, ‘사랑의 무도라는 것은 무엇인지, ‘()의 정신이란 무엇인지, 철학적으로 깊은 영역까지 다루며 설명하였다.

 

하지만, 곧 어려움에 부딪혔다. 보급은 좀처럼 되지 않았고, 경제적인 빈곤까지 겹쳤다. 집과 차를 팔고, 아들의 교육자금까지 써버리고 말았다. 예전에 운영하던 격투기 도장이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하였던 만큼, 가족의 어려움은 더욱 컸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인은 어려운 가계를 잘 꾸려주면서 일본어 회화를 익혀, 일본의 사범들과의 연락과 접대 등의 일을 도왔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넘어선 데에는 나이를 먹어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무도라는 이점이 이해되는 때가 반드시 오리라는 윤 선생의 강한 신념이 작용했다. 기존의 무도 도장의 수입원이던 어린이 클래스를 운영하지 않았다. 성인을 위한 무도 도장을 한국에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주변의 사람들도 그것을 이해해주었다.

 

무엇보다도 대한합기도회 도장의 서로 배려하면서 수련하는 분위기와 열심히 즐겁게 배우는 정열이 성인들에게는 설득력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의 반발에 대하여

 

무도계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저명한 무도인이 자신이 이끌던 조직을 통째로 합기도로 전향한 것에 대해 감정적인 반발이 일어난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한자 표기가 같은 기성 무도인 한국식 합기도로부터 역사 논쟁의 시비를 여러 번 받았다.

 

당시, 한국식 합기도는 한반도의 무술이며, 신라(新羅)의 삼랑(三郞)인 원의광(原義光)이 일본에 전하였다는 설이 확립되어 있었다. 사람의 이름인 사부로(三郞)’을 관직명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신라사부로미나모토노요시미츠(新羅三郞原義光)은 역사적인 인물로서, 시가현(滋賀縣)에 위치한 엔죠지(園城寺)에 있는 신라 신사(新羅神社)에서 성년식을 치렀기 때문에 받은 호칭일 뿐이다. 이 신라 사부로(新羅三郞)를 시조로 하는 것이 대동류(大東流)인데, 한국식 합기도는 그것을 한국의 무술이라 한 것이다. 게다가 한국식 합기도의 창시자가 대동류의 다케다 소가쿠(武田總角)의 가장 우수한 제자였으며, 합기도의 창시자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가 그에게 기술을 배웠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홋카이도(北海道)의 엔가루(園輕)에서 다케다 소가쿠에게 대동류를 배우던 당시의 우에시바 모리헤이는 32, 그리고 한국식 합기도의 창시자라는 최용술은 출생년도로부터 계산하면 11세 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 무도계에서는 검증도 채 되지 않은 잘못된 상식이 많았던 것이다.

 

이것을 내가 지적하였을 때, 윤 선생은 매우 놀랐다. 합기도에 대한 비방에 고심하면서도 역사를 검증하기만 하면 되는 정도의 지식과 사고가 있다면 반론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후, 역사의 저장고라고도 불리는 일본의 고무도를 접하고자 하는 윤 선생의 의지가 한층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가토리신토류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하여 자료에 기반한 지식을 축적하여 저작물이나 웹 상의 중상에 대해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반론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효과를 드러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렇지만 긴 노력 끝에 최근에는 그러한 역사논쟁의 공격은 줄어들었다고 한다.

 

윤 선생은 지금까지 합기도의 기술서를 3, 합기도의 철학 및 일본 무도의 역사에 대한 수필집을 2, 일본의 고무도 해설서를 1권 저술하여 출판하였다. 일본 무도의 지식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처음에는 기술을 소개하는 서적을 썼지만, 차츰 무도의 사상 및 역사를 다루는 데까지 내용이 깊어졌다.

 

세태에 따른 파란도 있었다. 한국의 대통령 임기 막바지에는 약속이나 한 듯 경제위기가 일어난다. 그러면 정부가 일본을 악역으로 삼은 정치 선동도 시작된다. 인터넷을 통한 격한 공격이 늘어나는 등 골치 아픈 문제가 많았다.

 

때로는 협박장이 쇄도하기도 하여 윤 선생은 신변의 위기를 느끼고 노상에서는 건물의 벽에 등을 붙이고 걷기도 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사회도 성숙하여 사람들이 함부로 하나의 의견이나 정보에 휘둘리는 일이 없어졌다. 매스컴은 함부로 야단을 떠는 사람들만 보여주고 있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영유하는 한국인들은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정열의 원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합기도에 정열을 쏟을 수 있는 것일까.

 

윤 선생에게 물어보니, ‘합기도가 훌륭하기 때문이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것만으로는 너무 감각적인 영역이라 납득이 안 된다. 내 나름대로 답변을 구하여, 피부 감각적으로 느낀 점을 적는다.

이번에 대한합기도회 도장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이었다. 의외로 출연자들은 합기도의 이념을 듣고서 납득이 된다는 표정을 지었다.

 

합기도는 다투지 않는 무도입니다. 상대를 다치지 않게 배려하면서 연습을 합니다. 합기도에는 시합이 없고 승패를 겨루지 않습니다. 승패가 있으면 우열을 가르게 되고, 그러면 소중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잃게 됩니다.’

 

이러한 나레이션을 듣자 방송의 사회자들의 표정이 달라졌다. 진지한 표정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디투지 않는 것을 배운다는 생각에 공감과 납득을 표현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프로그램의 제작 스태프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잘 보지 못하는 다른 반응을 볼 수 있다. 사람 좋은 동네 할아버지 같은 모습의 일본 선생이 그다지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닌데 건드리기만 해도 상대를 크게 날려버리는 기술을 쉽게 하는 것을 눈 앞에서 보여주면, 도장생들은 매우 감탄한다. 그들에게는 멋지게 보이고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는 듯 하다. 아마도 나이든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 다르기 때문인 듯 하다.

 

한국사회는 경쟁이 극심하고, 경쟁을 경쟁으로 맞받아치는 풍조가 강하다. 원만하게 상호 신뢰를 쌓는 인간관계를 희구하는 기분이 생기리라. 그리고 일본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이다. 건강을 지키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유지하고픈 마음이 커지고 있는 듯 하다.

 

합기도에 대한 치열한 역사 논쟁 및 윤 선생을 향한 협박도 우열을 가리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염두에 두어야만 할 것은, 그런 마음의 뒤에는 은밀히 약한 마음이 도사리고 있어서 자신감이 부족하기에 황당무계한 거짓 이야기를 믿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한국, 일본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대한합기도회에서 높은 단위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은, 그 인격이 다른 사람들을 잘 배려하는 사려 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쓸데없이 투쟁심이나 경쟁심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 어쩌면 그런 기질을 가졌기 때문에 합기도의 문을 두드렸는지도 모른다.

 

한국의 라디오 국제방송의 프로그램의 취재를 받았을 때, 인터뷰어가 일본의 합기도를 한국에서 전파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윤 선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합기도는 서로 돕는 정신입니다. 한국에서도 통용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만에서 합기도의 연무를 처음 보았을 때의 일을 윤 선생은 이렇게 회상하고 있다.

한국 무도계에서는 나 말고는 합기도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주목하면서 어떻게 해야 저런 게 가능한지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다.’

 

한국 무도계에서 격투기 챔피언이 될 정도로 무도의 강함의 정점에 섰던 그에게, 자신이 더욱 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때 실마리를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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