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마 선생 강습회 후기

by KAM on Dec 01, 2015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08년부터 시작한 야마시마 선생의 강습회가 벌써 8년째를 맞이 했습니다. 60대였을때 만났던 선생이 이제는 74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강습회에 참가한 유단자 회원들의 반응은 선생의 기술이 많이 쉬워졌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회원들의 실력이 좋아진 것입니다. 반대로 초심자들의 반응은 너무어렵다고 했는데 유단자들 처럼 앞으로 계속 참여하다 보면 분명 쉬워질 것입니다.

이번 야마시마 선생 강습회를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해준 해외 유단자들이 일본에서 9명이 참여를 했고 이태리와 스위스, 네델란드에서 각각 한명씩 모두 12명이 한국에 와 주셨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스즈키씨는 나이가 81세입니다. 치바현 도장에서 지도를 하고 계십니다. 80세가 넘으신 분이 젊은이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진갑을 넘기신 석봉준 이사님은 젊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아이키도(合氣道)를 만난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하십니다. 70대 중반인 아오토 할머니도 어린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으려는 듯이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할머니에게 꼼짝하지 못하는 초심자들도 많았습니다. 초심자 때는 새색시 다루듯 조심스럽게 해주셨는데 이번 강습회에서는 제대로 기술을 펼쳐주어 좋아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선생은 초심자에게는 아주 부드럽게 다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며 상급자인 유단자들에게는 확실하게 기술을 펼쳐주어 그 깊이를 다르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선생의 베려는 공항 출국장을 들어서면서까지도 계속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여러 선생을 모시고 20년 이상을 꾸준히 강습회 준비를 하다보니 50대 였던 선생이 어느덧 70대가 되고 60대 였던 선생은 80대가 되었습니다.

결코 짭지 않은 세월을 지켜보면서 선배인 선생들이 후배인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더 많은 세월을 함께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먼거리 마다않고 와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실력과 자질 향상이 대한민국 아이키도(合氣道)를 발전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3916dee84025ef1f7deac056ef46d368.jpg 81세 스즈키 선생 


44e6b81905950fff8f65a520609171e7.jpg

 여자의 나이는 물어보는게 아니라는 아오토 여사(70대 중반)


5c5fc1f97aaefa758c024224ca0e0dce.jpg

 74세인 야마시마 선생


682beb29182cdd39a022390fc63cb281.jpg


아이키도(合氣道) 수련장은 국제조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www.aikido.co.kr 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 ?
    修德政劍(정종우) 2015.12.01 14:46

    저희가 더 감사 드립니다...정말 감사 드립니다....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습니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박병성 2015.12.01 15:27
    항상 좋은 자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주오승도장장 2015.12.01 17:08
    훌륭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선생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 ?
    이순길 2015.12.01 21:26
    즐겁고 신나는 강습회 였읍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 ?
    김정철 2015.12.02 15:54
    춘천 클럽에서 수련중인 김정철이라고 합니다.
    이번 강습회는 일이 있어 참석 하지 못했지만, 후기 글과 사진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글과 사진에서 강습회 열기가 느껴집니다. 후에 있는 행사들은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
    이우림 2015.12.02 18:54
    처음으로 야마시마 선생님의 기술을 받으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 전까지는 마냥 부드럽기만 한 줄 알았습니다.
    이러한 선생님과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감동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471 괄목상대(刮目相對) - 2015년을 마무리 하면서 [7]  fileimage KAM 2015.12.31 10844 2016.01.04
470 아이키도는 진정한 무도를 추구한다. [7]   KAM 2015.12.28 11323 2016.06.30
469 아이키도(合氣道)는 무엇이 다른가? [2]  fileimage KAM 2015.12.22 12386 2015.12.22
468 지난 토요일 [3]  fileimage KAM 2015.12.20 11255 2015.12.22
467 긍정강화 훈련의 결과 [7]  fileimage KAM 2015.12.16 12416 2015.12.17
466 청출어람(靑出於藍)을 바란다. [4]  fileimage KAM 2015.12.12 11052 2015.12.17
465 꿈속에서...(敬天愛熊 3) [1]  fileimage KAM 2015.12.09 11470 2015.12.12
» 야마시마 선생 강습회 후기 [6]  fileimage KAM 2015.12.01 11038 2015.12.02
463 '合氣道'로 돌아오다. [3]  fileimage KAM 2015.11.28 10870 2015.12.12
462 고류검술과 아이키도(合氣道) [3]   KAM 2015.11.26 12511 2015.11.26
461 무술의 시너지 [4]  fileimage KAM 2015.11.23 11746 2015.11.25
460 무술에서 무도로 [3]   KAM 2015.11.21 11031 2015.11.23
459 사무라이(侍)와 로닌(浪人)의 차이 [5]   KAM 2015.11.19 11137 2015.11.20
458 무도가는 은퇴하지 않는다. [8]  fileimage KAM 2015.11.15 11522 2015.11.18
457 명예를 소중히 [6]  fileimage KAM 2015.11.13 11104 2016.11.15
456 고단자? [5]  fileimage KAM 2015.11.11 11666 2015.11.14
455 "왜 아이키도를 하십니까?" [1]  fileimage KAM 2015.11.09 11235 2015.11.09
454 도장은 건강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7]   KAM 2015.11.04 10623 2015.11.07
453 무도의 완성 [4]  fileimage KAM 2015.10.31 11434 2015.11.06
452 剛柔相濟(강유상제) [3]   KAM 2015.10.30 10821 2015.11.0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2 Next ›
/ 3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회  |  
  • 주소: 121-100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31-8 (B1)  |  
  • 전화번호: (02) 3275-0727  |  
  • FAX: (02) 704-9598  |  
  • 이메일: aikidokorea@gmail.com

SITE LOGIN :)